“사라진 모든 기억을 의심하라”…‘아내를 죽였다’ 강렬한 충격 예고

입력 2019-11-1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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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스릴러 ‘아내를 죽였다’가 충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블랙아웃 스릴러 ‘아내를 죽였다’가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와 임팩트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내를 죽였다’의 메인 포스터는 흰 눈이 쌓인 계단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이시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단 위로 흘러내리는 선명한 핏자국과 모든 걸 포기한 듯한 이시언의 모습은 묘한 대비를 이루며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여기에 ‘사라진 모든 기억을 의심하라’는 카피는 ‘블랙아웃’으로 기억이 사라진 채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린 ‘정호’의 극한 상황을 보여주며 그에게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내가 살해된 밤,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채로 침대 위에 쓰러지는 이시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기억의 파편들이 교차로 편집되는 가운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어젯밤 나는…”이라는 카피는 영화의 제목인 ‘아내를 죽였다’로 이어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특히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이시언의 매서운 눈빛이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12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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