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진흥종합상가 화재→소방관 등 최소 10명 부상·강남역 인근 혼잡

입력 2019-11-1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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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종합상가 화재→소방관 등 최소 10명 부상·강남역 인근 혼잡

진흥종합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진흥종합상가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23분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점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자 2층에서 3명이 뛰어내리다 다쳤고, 현장에서 구조작업하던 소방관도 사다리가 부러져 상처를 입는 등 최소 10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46대와 소방관 153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관할 소방서 역량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진흥종합상가 화재는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뤄진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상층까지 번지지는 않은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진흥종합상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진흥종합상가 화재로 인근 도로가 통제됐고, 서울시는 안전사고 유의와 해당 지역을 우회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송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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