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우리만의 스토리 본격화 작업 시작”

입력 2019-11-19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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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우리만의 스토리 본격화 작업 시작”

CIX가 3부작 앨범의 두 번째 앨범을 발매,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는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두 번째 EP앨범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CIX는 “1집에 이어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만의 스토리를 본격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선공개된 스토리 필름 역시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CIX는 이어 “스토리 필름을 찍고 나서 뮤직 비디오를 이틀 간 촬영했다. 우리만의 이야기를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몰입하지 않으면 팬들도 몰입하지 못할 것 같았다”며 신경을 쓴 부분을 전했다.

CIX의 신곡 ‘순수의 시대(Numb)’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 아래 부조리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을 강요당하며 꿈을 잃고 무감각 해져가는 10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이다. 19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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