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현장] CIX “스토리 구축 본격화”…세련된 교복 자태 홀릭 (종합)

입력 2019-11-19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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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씨아이엑스)가 그들만의 세계관 구축에 나섰다. 이들은 학교 폭력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며 새로운 CIX의 시작을 알렸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는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두 번째 EP앨범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CIX의 신곡 ‘순수의 시대(Numb)’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 아래 부조리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을 강요당하며 꿈을 잃고 무감각 해져가는 10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이다.


이날 CIX는 ‘순수의 시대(Numb)’ 퍼포먼스에 대해 “개인보다는 팀의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 군무에 집중하며 퍼포먼스의 흐름을 봐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CIX는 칼 같으면서도 다채로운 동선으로 무대를 휘저었다.

또한 CIX는 “1집에서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번에는 우리만의 스토리를 본격화 하려고 한다. 스토리 필름 역시 그런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CIX는 이날 학교폭력을 다룬 스토리필름을 공개했다. CIX 멤버들이 연기에 도전하는 한편 빠른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CIX는 “비록 무거운 소재지만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 주변에서 늘 일어나는 일이다”면서 “우리가 몰입하지 않으면 팬들도 몰입하지 못할 것 같더라”고 연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CIX는 현재 신인상을 이미 획득한 것은 물론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그룹이다.

이같은 기대에 대해 CIX는 “2020년에도 목표는 많은 활동으로 끝까지 나아가고 싶다. 많은 대중 분들이나 팬들에게 우리를 알리고 싶다”는 각오로 화답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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