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설수진 “임신 안 돼 고생…설수현은 셋 낳아”

입력 2019-11-26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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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설수진 “임신 안 돼 고생…설수현은 셋 낳아”

‘아침마당’에서 설수진이 난임에 대해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설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설수진은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 고생했다. 남편도 예민한 직업이라서 그런지 임신이 잘되지 않더라. 좋은 일을 하기 시작하니까 9년 만에 아이가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설수진은 “동생 부부가 아이 셋을 낳는 동안 나는 하나를 낳았다. 대구에 내려가 살 때였는데, 아이가 들어서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나오더라. 주위에서는 동생의 임신 소식에 내가 임신한 줄 착각하고 배를 만지면서 ‘축하해요’라고 말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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