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상상 못한 근황? 잠잠하던 중화권 또 난리

입력 2019-12-05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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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상상 못한 근황? 잠잠하던 중화권 또 난리

중국 톱스타 판빙빙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대만 자유시보 등 중화권 매체들은 4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이 배가 많이 나온 것을 보고 임신설을 제기했다.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의 더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설이 확산되자 판빙빙의 사무실은 진화에 나섰다.

사무실은 4일 저녁 웨이보에 “많이 먹은 것이 문제, 외국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판빙빙은 지난해 CCTV 앵커 추이융위안의 탈세 의혹 제기 후 중국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중국 세무당국은 그해 10월 판빙빙에게 8억8400만위안(약 1490억 원) 상당의 세금과 벌금을 추징했다.

그사이 잠적했던 판빙빙을 두고 사망설, 사형설 등이 나돌았다. 또한 지난 3월에도 판빙빙 임신설이 제기됐었다. 판빙빙은 6월 연인인 배우 리천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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