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 온라인 예약 판매가 내년 1월 2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드림노트는 실물로 소장할 수 있는 ‘드림 위시’ 오프라인 음반을 통해 온라인 음원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계획이다.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드림 위시’ 패키지 이미지에 따르면 총 76페이지로 구성된 풍성한 포토북부터 다양한 종류의 캘린더와 포토카드, 한정판 포스터 등 소장 가치를 높이는 알찬 구성품들이 오프라인 음반에 담긴다.
‘드림 위시’는 더욱 새로워지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웰메이드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이번 오프라인 음반을 향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드림 위시’는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이후 드림노트가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타이틀곡 ‘바라다(WISH)’를 비롯해 ‘Love is so amazing’, ‘Bittersweet’, ‘꿈의 섬으로(La Isla Bonita)’, ‘바라다(Inst ver.)’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드림노트의 새 앨범 ‘드림 위시’는 내년 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