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AC 밀란 컴백’ 즐라탄 “마침내 집에 돌아왔다, 여전히 배고프다”

입력 2020-01-03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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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가 특유의 자신감을 다시 한 번 보였다.

친정팀 AC밀란에 돌아와 등번호 21번을 받은 즐라탄은 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몇 년 전에 여기서 뛰었던 기억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돌아왔고 지금 행복하다는 것”이라며 AC밀란에 돌아온 것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그는 “항상 말했지만 이곳은 내 집과 같다. 그동안 여러 팀에서 뛰다가 마침내 집에 돌아왔다. 나는 변하지 않았다. 축구를 시작한 어릴 때에 비해서도 변하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투지와 투혼이 있고 나에 대한 확신이 있다. 두렵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우선 목표는 구단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구단의 상황이 좋아지고, 구단이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빨리 산시로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 그들을 다시 뛰게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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