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이후 최대 규모 中 5000명 단체관광객 7일 방한

입력 2020-01-07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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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中이융탕 임직원 인센티브 투어 유치

2017년 한한령 이후 최대 규모인 5000명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방한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의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회사 이융탕(溢涌堂) 임직원 5000여 명이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이융탕은 2015년 5월에 설립됐으며 건강 웰빙식품·건강 보조기구 등의 유통과 연구개발을 주력으로 해 연간 약 20억 위엔(약 335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7일부터 입국하는 이융탕 임직원들은 경복궁,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인천 월미도 등 관광명소를 여행할 예정이다. 이융탕 기업행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9일 열리며 황치열, 이정현 등 한류스타 특별 공연도 열린다.

정익수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축적된 과거 기업회의·인센티브 방한단체 데이터베이스의 분석을 바탕으로 유치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며 “중국과 함께 아세안 등 유망한 시장을 대상으로 고부가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활동을 강화해 외래관광객 2,000만 명 달성에 일익이 되도록 할 것”이라 다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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