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산 아이파크, 안산에서 장신 공격수 빈치씽코 영입

입력 2020-01-09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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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구스타보 빈치씽코(Gustavo Vintecinco)’를 영입했다.

부산은 지난 8일(수) 오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브라질 출신 빈치씽코의 영입을 완료했다. 빈치씽코는 지난해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에서 28경기를 뛰며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196cm, 92kg의 좋은 신체조건을 지닌 빈치씽코는 제공권이 탁월하고 유연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발재간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산의 빈치씽코 영입은 기존 공격 자원과의 시너지를 겨냥한 영입이다. 개인의 기량도 뛰어나지만 장신을 바탕으로 포스트 플레이를 펼칠 때는 원톱 혹은 투톱으로 나서는 공격 자원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발기술과 제공권도 좋아 상대 뒷면을 공략하는 스피드 있는 부산의 공격에도 시너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부산의 공격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영입이다.

빈치씽코는 “부산에 도착해서 모든 분들이 반겨줘서 행복하다. 한국에서 제 2의 도시인 부산에 도착했는데 시설과 환경에 매우 만족한다. 올 시즌 좋은 느낌이 든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덕제 감독은 “우리 공격 전술에 맞는 유형의 선수다. 기존 부산 공격진에 더해 전술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공격진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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