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안내상표 악역, 스틸만 봐도 신뢰도 급상승

입력 2020-02-24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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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안내상표 악역, 스틸만 봐도 신뢰도 급상승

배우 안내상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욕의 화신, ‘임철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서 ‘임철용’ 역을 맡은 안내상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안내상은 극 중 동한 인터내셔널의 대표이자 성공을 위해서라면 가족까지 버릴 정도의 냉혈한, ‘임철용’으로 분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권력을 위해 20년 전 동한 그룹의 외동딸인 한미영(이승연 분)에게 접근, 재혼에 성공한 뒤 문승모(에릭 분), 유벨라(고원희 분)와 얽히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대립 구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러한 임철용 캐릭터로 변신한 안내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매서운 눈빛을 장착하고 벌써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표정과 자세만으로도 이미 야심가이자 냉혈한인 ‘임철용’과 한 몸이 된 것 같은 인상까지 주고 있어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보여줄 안내상의 연기 내공을 기대케 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할 안내상 표 악역 연기는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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