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찾아’ 서강준 취중진담, 박민영 눈치 챘을까?…임세미 등장

입력 2020-03-02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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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서강준 취중진담, 박민영 눈치 챘을까?…임세미 등장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서강준이 박민영에게 비밀을 들킬 뻔했다.

2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3회는 임은섭(서강준 분)의 취중진담 다음날 아침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목해원(박민영 분)은 "너 술 정말 못 마시더라. 그 말도 했어. '네가 와서 정말 좋아 아이린'"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은섭은 "뭐? 내가?"라고 당황해했고 목해원은 "응. 네가. 좀 애틋하게 부르던데"라며 임은섭을 놀렸다.

그때, 김보영(임세미 분)가 책방을 찾아왔다. 목해원과 김보영은 학창시절 생긴 일로 절교한 상태. 목해원은 싸늘한 표정으로 김보영을 보더니 김보영의 인사를 무시하곤 자리를 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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