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지숙 “이두희 눈빛-행동 애기 같아 귀여워”

입력 2020-03-13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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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지숙 “이두희 눈빛-행동 애기 같아 귀여워”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첫 방송을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지숙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첫 방송을 봤느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일단은 나도 3자 입장으로 보니 흐뭇하더라. 내가 오빠와 있을 때 못 보던 시선들을 보니 재밌었다”며 “그리고 오빠가 되게 귀엽게 나왔다. 그런 모습들은 나만 아는 것들이었는데 조금 속상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숙은 “약간 영상에서 (이두희가) 애기 같이 구는 것들이 있더라. 눈빛이나 행동 같은 것들이 조금 더 귀여운 것 같았다”고 남자친구에 대핸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후 지숙과 함께 출연한 이두희는 “운전할 때 나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더라. 시선은 느끼고 있었지만 그렇게 보고 있는 줄은 몰랐다”고 화답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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