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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국 피플지는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은 호주 퀸즐랜드 주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5일 만에 퇴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에서 집을 빌려 자가 격리 중이다.
톰 행크스는 지난주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영화 촬영 차 호주에 온 톰 행크스는 콘서트를 준비하던 아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호주 의료진들에게 치료를 받았다.
톰 행크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를 촬영 중이었다. 그의 확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 촬영이 중단됐고 톰 행크스와 함께 촬영했던 모든 제작진이 자가 격리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