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하늘-이태은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 사이” 일단락
배우 강하늘과 이태은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5일 스타데일리뉴스는 강하늘 측근의 말을 빌려 “강하늘과 이태은이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2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하늘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태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강하늘과 이태은은 동료 사이일 뿐이다. 최초 보도한 매체에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떠난 여행도 단둘이 간 것이 아니라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간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군 복무 당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무대에 올랐던 강하늘. 지난해 제대 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복귀한 그는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연극 ‘환상동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그의 차기작은 천우희와 함께 캐스팅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강하늘과 이태은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5일 스타데일리뉴스는 강하늘 측근의 말을 빌려 “강하늘과 이태은이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2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하늘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태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강하늘과 이태은은 동료 사이일 뿐이다. 최초 보도한 매체에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떠난 여행도 단둘이 간 것이 아니라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간 것으로 밝혀졌다.
강하늘보다 2살 연상인 이태은은 1987년생으로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의 앙상블로 데뷔했다. ‘그리스’ ‘두 도시 이야기’ ‘위키드’ ‘엘리자벳’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