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케이팝’ 지진석 “첫 미니앨범, 데뷔처럼 떨려”

입력 2020-04-07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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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케이팝’ 지진석 “첫 미니앨범, 데뷔처럼 떨려”

가수 지진석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6일 아리랑 라디오 ‘SUPER K-POP’(이하 ‘슈퍼케이팝’)에는 감성보컬 지진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진석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을 했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첫 데뷔처럼 다시 떨린다. 기분좋은 긴장감이 저를 계속 설레게 만든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이번 첫 미니앨범 'Half&Half'의 소개부터 앨범 트랙별 감상 포인트등 을 설명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진석은 신곡 ‘여기’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지진석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 매너로 글로벌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공개곡 ‘여기’ 타이틀곡 ‘그냥’ 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지진석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차트인을하며 글로벌 발라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지진석은 4월 1일 미니앨범 'Half&Half' 를 발매했다. 새로운 시도를 잘 담아냈다는 평을 들으며 대중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사진제공 블랙와이뮤직>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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