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송다예 이혼, “파경 맞다…구체적인 내막은 사생활”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7일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최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상황은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우리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 이혼했다는 사실만 전달받은 상태”라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이혼에 합의하고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