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명진 ‘태그해야해’

입력 2020-04-09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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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두산 베어스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6회말 1사 1루 백팀 안타 때 1루주자 박지훈이 3루까지 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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