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여름을 미리 느낀다”, 롯데호텔서울 ‘2020 머스트 비 트로피컬’

입력 2020-04-15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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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향슈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컬래버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서울이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qua di Parma)와 손잡고 색다른 컬래버 여름 디저트를 선보인다.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진행하는 여름 디저트 프로모션 ‘2020 머스트 비 트로피컬(Must Be Tropical):더 퍼퓸(The Perfume)’에서는 나성주 제과기능장이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우선 2인이 디저트와 빙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트레이’ 패키지가 돋보인다. 코코넛 라임 머랭 스틱, 녹차 피낭시에, 바질 샴페인 젤리의 등 세 가지 웰컴 디저트와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병 디자인을 본뜬 옐로우 컬러의 트레이로 구성했다.

샌드위치를 포함한 14종의 디저트는 다양한 열대 재료를 사용해 아쿠아 디 파르마의 고향인 지중해의 여름향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라임 앤 블루 멜로우 젤리, 볼오방(Vol au Vent), 슈크림 망고 바닐라 슈 등 다양하다. 빙수 1종(망고멜론 빙수 중 택1)을 포함해 6만7000원(2인 기준)에 즐길 수 있다.

장시내 믹솔로지스트가 아쿠아 디 파르마의 인기 향들을 접목해 주조한 칵테일 3종(오렌지트리, 베르무드, 바질 스매시)도 추가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아쿠아 디 파르마 홀케이크도 향수 3종 샘플키트와 함께 델리카한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4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얼리버드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아쿠아 디 파르마의 샤워젤과 바디크림, 향수 샘플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 바우처를 증정하고, 이후 얼리버드 예약자에게는 향수 샘플 3종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예약 시 15% 할인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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