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사장, 결혼 발표 “백종원에 청첩장 전할 것”

입력 2020-04-16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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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사장, 결혼 발표 “백종원에 청첩장 전할 것”

포방터 홍탁집 사장 권상훈 씨가 결혼을 발표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포방터 골목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홍탁집 사장 권상훈 씨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맛삼인’은 ‘골목식당 홍탁집이 더 대박 난 이유는? 혹시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홍탁집 사장은 근황을 전하다 “11월 1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는 “백종원 대표님께는 아직 말씀드리지 않았다. 청첩장이 나오면 따로 전화 드리고 청첩장도 드릴 예정”이라며 “어머니도 엄청 좋아하신다. ‘장가 못 갈 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고 고백했다.

홍탁집 사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에 대해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그 여자친구가 맞다. 서로 잘 맞고 배려도 잘해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하는 만큼 더 열심히 장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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