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동아닷컴에 “장기용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한 여대생이 우연히 구미호의 구슬을 삼키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소속사는 “검토 중인 작품이라 구체적인 배역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기용은 9일 종영한 KBS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