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개는 훌륭하다’ 윤두준 “늑대 비주얼 호구 보름이, 살벌하다”

입력 2020-07-06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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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개는 훌륭하다’ 윤두준 “늑대 비주얼 호구 보름이, 살벌하다”

KBS2 '개는 훌륭하다'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늑대 비주얼의 진돗개를 보고 공포에 떨었다.

6일 ‘개는 훌륭하다’에선 윤두준이 일일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의 고민견은 늑대견이라 불리는 ‘호구' 보름이었다. 가족들 곁에서 보름이는 애교쟁이지만 외부인을 앞에 두면 공격적으로 변한다.

이 모습을 본 윤두준은 당황해 했고 “준비해라. 난 쉬겠다”라는 이경규 말 한 마디에 “내가 올 자리가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보름이는 윤두준과의 만남에 예상대로 거칠게 짖으며 경계를 했다. 보호자는 “집에 누가 오지 못할 정도다”라고 토로했다.

보호자가 퇴장한 후 보름이는 윤두준과 이경규를 향해 맹렬하게 짖었고 윤두준은 “무섭다. 살벌하다”며 공포스러워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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