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류현경, 커피차에 담은 애정 “고마워요”
배우 박성훈과 류현경이 커피차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현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운 박스. 고마워요. 더운 날 수고해주신 카페런 감사해요. 부끄러워서 그래”라며 “류현경은 복도 많지”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는 자신의 모습과 반려견 박스의 스티커 등을 공개했다.
커피차에는 “우리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원로배우 류현경 님과 영화 ‘아이’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보낸 이는 ‘박스 아범’. 이는 류현경의 남자친구 박성훈의 애칭이다.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류현경과 박성훈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박스의 이름을 넣어 ‘박스 어멈’과 ‘박스 아범’으로 설정해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성훈과 류현경이 커피차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현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운 박스. 고마워요. 더운 날 수고해주신 카페런 감사해요. 부끄러워서 그래”라며 “류현경은 복도 많지”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는 자신의 모습과 반려견 박스의 스티커 등을 공개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7년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