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삭스, 리미티드 에디션 모나미 볼펜 출시

입력 2020-07-09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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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삭스가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팬톤 삭스 멀티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 with 모나미'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레드, 그린, 블루, 엘로우 총 4가지 컬러의 양말과 볼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치호 팬톤 삭스 총괄 디렉터는 "빛과 염료의 삼원색은 여러 가지 색깔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본색으로, 우리 눈에 가장 익숙한 컬러이며 그만큼 패션 포인트로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팬톤 삭스는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의 패션 컬러 트렌드 리포트를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컬러의 양말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올해는 팬톤 삭스와 60년 문구 역사의 모나미를 만났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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