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결혼 앞둔 이영아, 2세 소식도 전해

배우 이영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이영아(36)가 결혼을 앞두고 2세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0일 “이영아가 올해 12월 3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하기에 앞서 양가 부모와 이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에서 큰 축복이 찾아왔음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여서 임신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영아와 예비신랑은 당초 3월 결혼식을 올리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12월로 연기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