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양치승 “김우빈은 성실…성훈 다그쳐야 운동”

입력 2020-07-24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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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관장’ 양치승이 ‘연중 라이브’에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여름 기획으로 스타들의 다이어트에 대해 다뤘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김우빈은 처음 봤을 때 연필에 달린 지우개 같았다. 그 때는 배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매번 체육관에 살다시피 했다. 성실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양 관장은 황석정에 대해 “요즘은 얼굴보다 몸이 더 중요한 시대다. 황석정은 선수로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배우”라며 “멘탈이 최고다. 내가 가르쳐 본 사람 중 최상위권”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그는 성훈에 대해 “성훈은 막 욕하면 된다. 운동선수 출신이다 보니 뭐라고 강하게 욕을 해야 운동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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