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우기, 기린 타고 싶다는 말에 이광수 강제 기린 변신

입력 2020-07-26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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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가 기린을 타고 싶다는 말에 ‘런닝맨’ 멤버들이 이광수를 강제로 기린으로 변신시켰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소유,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김도연,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김동준이 출격했다.

유재석은 “우기가 실제로 기린을 좋아한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우기는 “그렇다, 저 사실 꿈은 기린을 타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은 이광수를 타보라고 추천했다. 이광수는 “실제 기린을 타보는 게 소원인 거지 왜 나를 타냐”라고 당황해했다.

실제로 우기는 이광수에게 업혔고 이광수는 우기를 업은 채 달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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