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이 참여한 ‘스타책방’은 스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 오디오 클립을 통해 가정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다.
김예원은 ‘엄마 내가 싫어요’와 ‘효녀 심청’ 두 권의 인기 동화책을 생동감 있는 연기와 달달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아이들의 눈높이 맞춤 ‘랜선 언니’로 활약할 예정.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예원은 “의미 있는 ‘스타책방’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독서 취약 계층의 아이들이 바르고 예쁜 마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꾸준한 관심을 이어 나가 주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이 참여한 ‘스타책방’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3일, 6일 양일에 걸쳐 한 권씩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