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코미디'가 출격한다.
개그맨 김기리(왼쪽)와 류근지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부코페는 코미디 공연, 코미디 어워드 증 다채로운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식 포스터는 소설가 이외수의 캘리그라피와 인기 유튜버 '총몇명'이 디자인했다.
부코페는 21일부터 30일까지 부산영화의전당 야외극장과 수영 요트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