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 출시

입력 2020-08-03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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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애플 프리미엄 패드 교체 프로그램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고가 패드 파손 보험 ‘패드 프리미엄 파손’을 3일 공식 출시했다.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0만 원 이상 프리미엄 패드를 24개월 동안 사용하고 새 기종으로 기기 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패드를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패드 프리미엄 파손(월 1800원)은 파손 시 최대 8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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