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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EPL)가 오는 2020-21시즌 착용할 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정색 바탕에 전체적으로 패턴이 들어갔으며 브론즈 색상으로 팀 엠블럼, 스폰서 등이 새겨진 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했다.
구단은 원정 유니폼 디자인에 대해 “맨시티의 새 원정 유니폼은 맨체스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지역인 캐슬필드와 브릿지워터 운하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상적인 패턴이 특징”이라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