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추성훈, 하와이→한국行 위한 코로나19 검사 “코는 너무 힘들어”

입력 2020-08-04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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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 진행 사진을 올렸다.

추성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CR CHE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성훈은 “코는 너무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그의 콧속으로 면봉이 깊숙히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지난달 하와이에 있는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작별 후 한국에서 자가격리를 마쳤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초대형 스포츠 게임쇼 tvN ‘캐시백’에 출연한다.

‘캐시백’은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초대형 스포츠 게임다.

추성훈, 배구 선수 김요한, 개리, 가수 김요한, 권현빈, 나태주가 출연해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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