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 평창은 방문객들이 일출과 일몰을 여유있게 감상하도록 곤돌라를 연장 운영한다.
태기산의 아침 풍경을 볼 수 있게 오전 6시부터 곤돌라 운영을 시작하고, 마감도 저녁 노을을 즐기도록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한다. 또한 13일까지 오전 9시 이전에 몽블랑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커피, 주스, 쿠키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7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소개한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의 몽블랑은 탁 트인 자연과 푸르른 잔디밭을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유명세를 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