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엄정화x박성웅,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격

입력 2020-08-05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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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끊이지 않는 코미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극장가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로 자리매김한 영화 ‘오케이 마담’의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8월 5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에서 서로밖에 모르는 사랑스러운 부부로 분한 엄정화와 박성웅이 8월 5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완벽한 호흡으로 ‘오케이 마담’의 촬영 현장에서 마음껏 애드리브를 쏟아냈다는 엄정화와 박성웅은 이번 라디오 동반 출연을 통해 극 중 잉꼬부부다운 티키타카는 물론이고 오직 두 사람만이 알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를 전하며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세 중 대세 ‘다비 이모’ 김신영과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이번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김영철의 파워FM’에 이어 과연 어떤 파급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예능감까지 뛰어난 주연 배우들의 열혈 홍보 릴레이가 이어지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8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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