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김비주, 생활 속 명랑 소녀→반전 일상 눈길

입력 2020-08-06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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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김비주, 생활 속 명랑 소녀→반전 일상 눈길

‘기막힌 유산’ 신예 김비주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김비주는 KBS일일극 ‘기막힌 유산’에서 이기적이고 시크한 인기 많은 여중생 부가온 역으로 활약 중이다. 캐릭터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사기도 했던 김비주의 반전 일상이 화제를 모았다.
김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향적이고 털털, 소박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팬들은 소탈한 모습에 반색하고 있는 것.

또 최근 ‘기막한 유산’ 극중 캐릭터에도 변화가 보인다. 철이 들어선지, 가끔씩 다정 다감한 태도로 아빠 부설악(신정윤 분), 공계옥(강세정 분), ‘남사친’이장원(이일준 분) 등을 놀라게 했다.

캐릭터 변화에 김비주는 “조만간 다가올 부가온의 인생 반전을 암시하는게 아닐까 싶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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