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스터트롯’ 콘서트, 우여곡절 끝 개최…현장 사진 공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네 번 연기된 끝에 오늘(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됐다.
공연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좌석간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 관람객 대상 체온 측정 의무화, 실관람자 기준 문진표 작성 및 신분증 필수 지참, QR코드 본인인증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공연 중 함성 및 구호, 단체행동 또한 금지된다.
특히 공연장 내·외부에서 물건 나눔, 함성, 구호, 떼창 등을 금지하며 좌석에서 일어나는 것도 금지한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