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강남 ‘기다리고 있었어요’

입력 2020-08-09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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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1,3루 키움 내야 땅볼 때 3루주자 서건창이 홈으로 달려오자 LG 유강남이 태그 아웃시키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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