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성은채가 중국인 사업가인 남편의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19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아들) 걸어다닐 때 보겠다. 얼마나 보고싶을까? 만지고 싶을까? 아빠가. 누군지 몰라요. 남편 언제 볼 수 있음?”라고 덧붙였다.
또 “중국 헬스장 오픈식. 남편 사고침. 번창하세요. 대박나세요. 중국스케일. 코로나 물러가라. 기러기 아빠 힘내세요. 아빠 보고싶어요”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성은채는 지난해 1월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19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아들) 걸어다닐 때 보겠다. 얼마나 보고싶을까? 만지고 싶을까? 아빠가. 누군지 몰라요. 남편 언제 볼 수 있음?”라고 덧붙였다.
또 “중국 헬스장 오픈식. 남편 사고침. 번창하세요. 대박나세요. 중국스케일. 코로나 물러가라. 기러기 아빠 힘내세요. 아빠 보고싶어요”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성은채는 지난해 1월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