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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달 관중 입장을 시작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팬의 숫자를 늘린다. 기존의 10%에서 25%로 확대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부터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관중을 전체 관람석의 10%에서 25%로 확대한다.
앞서 KBO리그는 지난달 26일 관중 입장 실시했다. 이후 별다른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고, 이에 관중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
이제 KBO리그 경기장에는 11일부터 전체 관중석의 25% 인원이 입장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좌석간 거리두기 등은 계속 지켜져야 한다.
이날 KBO리그는 잠실에서 KIA 타이거즈-LG 트윈스, 사직에서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고척에서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 대구에서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수원에서 SK 와이번스-kt wiz가 경기를 치른다.
또 잠실구장의 입장 인원은 6060명, 사직구장은 6125명, 고척돔은 4185명, 삼성라이온즈파크는 6000명, 케이티위즈파크는 5000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방역 당국은 프로야구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좌석 전후좌우 일정 간격 거리 유지, 객석에서 취식 행위 금지, 육성 응원 자제 등 코로나19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부터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관중을 전체 관람석의 10%에서 25%로 확대한다.
앞서 KBO리그는 지난달 26일 관중 입장 실시했다. 이후 별다른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고, 이에 관중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
이제 KBO리그 경기장에는 11일부터 전체 관중석의 25% 인원이 입장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좌석간 거리두기 등은 계속 지켜져야 한다.
이날 KBO리그는 잠실에서 KIA 타이거즈-LG 트윈스, 사직에서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고척에서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 대구에서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수원에서 SK 와이번스-kt wiz가 경기를 치른다.
또 잠실구장의 입장 인원은 6060명, 사직구장은 6125명, 고척돔은 4185명, 삼성라이온즈파크는 6000명, 케이티위즈파크는 5000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방역 당국은 프로야구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좌석 전후좌우 일정 간격 거리 유지, 객석에서 취식 행위 금지, 육성 응원 자제 등 코로나19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