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서 맹활약한 이레, 드라마 ‘안녕? 나야!’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8-11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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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에서 ‘준이’ 역으로 맹활약했던 배우 이레가 드라마 ‘안녕? 나야!’를 긍정 검토 중이다.

이레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레가 ‘안녕? 나야!’ 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따.

이레가 참여를 확정 짓는다면 최강희의 10대 역할을 맡아 드라마를 함께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제작 비욘드제이)는 장편소설 ‘판타스틱걸’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는 바람 빠진 공처럼 이리저리 치이던 37세의 어느 날, 17세의 내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이다.

‘안녕? 나야!’는 최강희와 김영광이 캐스팅 됐다. 9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가며 12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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