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썸머 키즈 매너 캠프’ 진행

입력 2020-08-1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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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유용한 에티켓 어린이 강의, 20일 하루 10명 한정
-관람예절, 식사매너, 커트러리 사용법, 파티 초대장 작성 등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0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유용한 에티켓을 알려주는 ‘썸머 키즈 매너 캠프’를 실시한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 별실에서 컬처 매너, 파티 매너, 테이블 매너 등 총 3개 과정을 진행한다.

컬처 매너에서는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지켜야 할 기본 관람 예절을 다룬다.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예술작품 감상 소감 발표 및 테이프 아트 꾸미기 등도 준비했다.

파티 매너에서는 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초청장과 파티 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감사 편지를 직접 작성해 본다.

마지막 테이블 매너는 프랑스의 키친앤다이닝 브랜드 르쿠르제와 협업하여 식사 테이블 매너와 커트러리 사용법을 소개한다. 닉스 그릴에서 준비한 키즈 코스 메뉴도 제공한다.

‘썸머 키즈 매너 캠프’는 투숙에 관계없이 파라디안 VIP 회원의 5세-10세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 또는 전화예약을 통해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10명 한정 선착순 마감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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