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유영,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 선보여…신민아와 역대급 호흡

입력 2020-08-12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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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이라는 소재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디바’의 이유영이 신민아에 이어 또 다른 ‘디바’의 탄생을 예고했다.

배우 신민아와 이유영의 연기 대결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디바’가 이유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2014년 영화 ‘봄’으로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부일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휩쓴 배우 이유영. 이제는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연기력을 가진 그가 ‘디바’로 다시 한번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이유영은 ‘디바’에서 ‘이영’의 절친한 친구이자 그 누구보다 피나는 노력을 하지만 ‘이영’에 뒤처지는 ‘수진’ 역을 맡았다. 그는 눈빛으로 백 마디 말을 전달하는 특유의 감정 연기로 친구와 라이벌 사이, 그 오묘한 감정을 표현해 극에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슬예 감독은 “어떤 색을 입혀도 그대로 흡수하고 그 본연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하얀 도화지 같은 배우. 확실한 건 시나리오를 쓰며 상상했던 ‘수진’보다 이유영 배우가 연기한 ‘수진’이 훨씬 더 매력적이라는 점이다”라고 전하며 배우 이유영이 표현하는 또 한 명의 ‘디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민아의 캐릭터 스틸에 이어 이유영 캐릭터 스틸까지 공개하며 두 배우의 역대급 연기 시너지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영화 ‘디바’는 9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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