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母 존경해요”…김나영, 난장판 된 집안 보며 “두 아들 도주 중”

입력 2020-08-12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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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이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방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진짜 지쳤었겠죠? 서랍 속의 옷들을 아무 이유 없이 이렇게 꺼내놓고 도주 중인 두 아들의 모습입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나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서랍에서 나온 듯한 옷과 양말 등이 방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김나영의 두 아들은 엄마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회피 중이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한숨과 함께 피식 웃게 된다.

한편, 김나영은 Olive 예능 ‘겟잇뷰티 2020’에 출연 중이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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