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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업체 알레르망이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를 론칭했다.
침구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영국 침대·매트리스업체 해리슨 스핑크스와 손 잡았다. 최근 충남 예산에 생산 공장을 완공했고 향후 매년 15만 개의 침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AK백화점 분당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2021년 말까지 백화점 50개를 비롯 총 200개 침대 매장을 열 계획이다.
김종운 알레르망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알레르망이 제공하는 숙면의 가치와 청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며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침대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