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트웬티’ 김우석·찬 “첫 연기도전, 첫 촬영 때 엄청 긴장해”

입력 2020-08-12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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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김우석·찬 “첫 연기도전, 첫 촬영 때 엄청 긴장해”

업텐션 김우석과 에이스 찬이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3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MC딩동의 진행으로 한성민, 김우석, 박상남, 찬, 채원빈, 진호은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석은 연기 소감을 묻자 “긴장되는 부분은 대중에게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는다는 점이다. 대본 리딩 때랑 처음 슛 들어갈 때 굉장히 떨리더라. 다행히 좋은 배우와 제작진 덕분에 잘 해결했다. 나도 성장하는 내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답했다.

찬은 “나도 굉장히 낙천적이고 긴장 안하고 즐긴다고 생각했는데 첫 슛만큼은 아니었다. 긴장을 사람으로 풀었다”며 “감독님, 스테프 분들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보현은 시끄럽고 천방지축인 모습은 비슷하다. 그래도 에이스 무대와는 다른 모습이다”라고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트웬티 트웬티’는 ‘나’를 찾기 위한 소소한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오후 7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JTBC에서는 오는 9월 6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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