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선수 1명 코로나19 양성,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단 접촉X

입력 2020-08-13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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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페인 라 리가 FC 바르셀로나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FC 바르셀로나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9명의 선수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이 없고 건강하며 집에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선수는 프리시즌을 앞두고 9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바르셀로나 구단은 보건 당국에 보고했다. 그와 접촉한 모든 사람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구단은 "그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리스본으로 가는 선수단과는 접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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