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곽도원, 필리핀 현지에서 달리고 뛰고 구르는 현장 포착

입력 2020-08-13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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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짠내나는 코미디와 통쾌한 수사극을 선보일 영화 ‘국제수사’가 글로벌 셋업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 곽도원의 리얼한 현지 수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최초 공개한다.

8월 극장가에 짠내나는 코미디와 통쾌한 수사 액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국제수사’가 동네급 형사 곽도원의 국제급 수사기를 엿볼 수 있는 현지 수사 스틸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해외여행도 잠시, 글로벌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김희원)이 설계한 셋업 범죄에 휘말린 ‘병수’(곽도원)는 누명을 벗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현지 수사를 시작한다. 여권도 돈도 핸드폰도 없이 끓어오르는 수사 본능 하나만 남은 ‘병수’는 무작정 필리핀 곳곳을 탐문한다. 형사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총을 겨누는 것은 물론 헬멧을 쓴 채 망설임 없이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은 벌써부터 쉴 새 없이 달리고 뛰고 구르는 통쾌한 수사 액션을 기대케 한다 . 이렇듯 가진 건 몸뿐인 ‘병수’가 글로벌 범죄 조직에 맞서는 수사기를 포착한 현지 수사 스틸은 과연 그가 누명을 벗고 현지 수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

동네급 형사 곽도원의 통쾌한 현지 수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국제수사’는 2020년 8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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