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9’ 우승자에 특급 지원…상금 5억 받고 레이블 설립 지원

입력 2020-08-13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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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끌어갈 차세대 레이블이 머지않아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Mnet ‘쇼미더머니9’이 최정상급 힙합 레이블 수장들의 뒤를 이을 ‘영보스’에게 프로젝트 힙합 레이블을 제작, 지원한다.

이번 시즌에서 탄생할 우승자에게는 ‘영보스’ 타이틀을 안기고, 우승 상금 5억 원은 물론,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레이블을 론칭해 총 5억원의 초호화 우승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쇼미더머니9’은 웰메이드 프로듀서 군단 영입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수천 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그 진가를 검증 받았다. 오는 21일(금)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나플라, 펀치넬로에 이어 ‘영보스’ 타이틀을 거머쥐며 역대급 우승 혜택을 받게 될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쇼미더머니 9’은 올 하반기 Mnet에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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