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가 박비주,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수상

입력 2020-08-13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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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가 박비주가 12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전통예술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문화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친 예술, 문화, 스포츠 등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예술 · 문화인 시상위원회에서 주최하며 에이치엘컴퍼니에서 주관하는 국내 시상식으로, 이 날 시상식에는 인순이, 모모랜드, 차지연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박비주는 ‘위험한초대’, ‘신 엑소시스트’, ‘신이 선택한 사람’, ‘고스트헌터’, ‘신 퇴마록’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각종 유튜브에서 MC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국내 최고 전통예술가로, 최근에는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유튜브 ‘두꺼비도사’에도 등장해 눈길을 끈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박수를 안겼다.

한편, 꾸준한 행보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활약하는 박비주는 유튜브 ‘두꺼비도사’와 ‘비주비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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