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송경아 “이효리 살던 집에 살아” 깜짝 고백

입력 2020-08-13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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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송경아 “이효리 살던 집에 살아” 깜짝 고백

모델 송경아가 러브 하우스를 속속들이 공개한다.

오는 1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데뷔 23년 차 ‘모델계 시조새’ 송경아의 홈 스타일링 비결이 공개된다.

이날 이휘재가 스타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중 집들이'에는 홈 스타일링 마스터,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다. 송경아는 최근 가방, 소파 디자이너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직접 미장한 벽돌 책장과 손수 붙인 타일 등 집안 구석구석 자신의 손길이 닿은 유럽식 럭셔리 하우스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100년 넘은 역사를 지닌 가구와 이국적인 스타일의 그릇까지 독특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든 소품과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가구, 비밀 노트까지 공개하여 눈길을 끈다. 특히 “원래 이효리가 살던 집을 다 뜯어고쳤다”는 깜짝 고백을 한다.

방송은 14일 오후 8시 30분.

사진 제공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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